11월 제철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굴부터 시작하는 밤, 광어, 굴, 과메기, 삼치까지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제철 음식 9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1월 제철 음식
1. 굴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오는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여러 영양소와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특히 아연을 보충할 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식품이 바로 굴입니다. 유익한 콜레스테롤 저장하고,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며, 오메가 3 지방산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굴은 효능이 끝이 없습니다. 체중감소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조직 복구 및 성장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압을 낮추고 , 면역 기능을 개선시키며, 건강한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2. 밤
11월 제철 음식으로 밤은 미네랄, 좋은 지방, 비타민, 항산화물질, 여러 영양소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밤은 소화기 건강을 향상하며, 뼈를 강화하고, 심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낮추는 능력이 있습니다.
3. 광어
광어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생선회로써 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입니다. 칼로리는 매우 낮으면서 단백질이 높고, 지방이 낮아 인기가 많은 생선입니다. 광어는 식감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없기 때문에 생선회 입문자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글루타민산, 글리신, 알라닌, 타우린, 리신 등이 풍부하며, 콜라겐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염증 수치를 낮추고, 노화를 방지하며, 시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꼬막
꼬막 또한 11월 제철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저칼로리 스테미너 식품인 꼬막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장 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비타민B2, 철분, 엽산, 아연 등이 풍부합니다. 꼬막은 체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심장기능을 향상하고, 동맥 경화 예방 및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으며, 피로 해소와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5. 배추
김장시즌을 맞은 배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엽산,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저지방으로서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 및 대장암을 예방하며, 면역력 강화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6. 가리비
가리비는 11월에 제일 맛있는 11월 제철 음식입니다.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있는 가리비는 칼로리가 낮아 칼로리 조절할 때 먹기 좋습니다. 또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며 리신이나 글루타민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이랍니다. 따끈한 불 위에 올려 구이로 먹거나 찜, 탕으로 먹기 좋습니다.
7. 과메기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과메기는 해안가에서 바닷바람에 건조한 것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과메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줘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과메기를 김, 미역과 곁들여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8. 삼치
살이 실하게 오른 삼치는 11월부터 1월까지 제철입니다. 등 푸른 생선인 삼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좋고,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삼치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병,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오메가 3 지방산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삼치를 노릇하게 구워 고추냉이 간장소스에 찍어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9. 홍합
시원한 국물로 술안주에 딱 맞는 홍합은 칼슘, 철분, 인이 풍부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단백질 공급을 받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끓인 홍합탕이나 국, 찜 등의 재료로도 쓰입니다.
이상으로 11월부터 시작하는 여러 가지 11월 제철 음식과 무엇 때문에 우리 몸에 좋은지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맛과 건강을 함께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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