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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 활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집에서 안 쓰는 린스를 머리 외에도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린스 활용법
1. TV와 모니터 청소
- 극세사 걸레에 적당량의 린스를 올린 후 비벼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자국 하나 남지 않게 아주 깨끗하게 바뀐답니다. 모니터의 지저분한 손자국 이제 린스로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전기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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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놀라운 청소 효과
- 린스의 세정력이 이렇게 좋을 수가 청소 효과도 높습니다. 화장실, 싱크대를 닦을 때나 환기구, 베란다, 복도 같은 곳에 물청소할 때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린스 활용법은 린스를 소량의 뜨거운 물에 잘 탄 후, 찬물과 섞어 뿌리면서 청소하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3. 거울을 닦기
- 유리나 거울을 닦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유리세정제나 신문지를 사용하면 잔 먼지가 남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린스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물기 있는 걸레에 린스를 묻혀서 닦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화장실 거울 물때 매번 신경 쓰이실 겁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4. 빨래
- 의류 섬유 유연제의 주성분은 음이온계 이면 활성제로써, 같은 물질이 헤어린스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양모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어린스를 섬유유연제로 대신 쓰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다만 헤어린스는 이면 활성제 외에 유성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손으로 머리에 쉽게 바르게 하기 위해 점도를 높였기에 쓸 때에는 뜨거운 물에 잘 풀어서 옷을 넣는 게 좋습니다. 분량은 3분의 1로 넣어주고, 효과가 적다 싶으면 린스량을 늘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스타킹이나 속옷 같은 손빨래를 할 때 린스를 쓰면 때가 잘 지워지기에 빨래하실 때 한번 남은 린스 재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5. 원목 가구
- 안 쓰는 린스 활용법으로 원목가구 냄새 제거와 동시에 광택 효과까지 낼 수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은 원목가구는 습기가 많이 차면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이 꿉꿉한 냄새를 아무리 해도 잘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은 린스로 한번 닦아보시길 바랍니다. 마른 천에 린스를 묻혀 원목가구를 닦아주시면은 됩니다. 그러면 냄새도 제거가 되면서 원목가구의 광택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6. 안경 김서림
- 안경 김서림까지도 린스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은 불편함을 느낄 김서림, 이 김서림을 마른 천에 린스를 소량 묻혀 닦아주시면 김서림이 예방이 되면서, 세척까지 됩니다. 안경 외에도 창문과 거울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7. 옷 복구
- 마지막으로 줄어든 옷까지 복구가 가능합니다. 줄어든 옷을 30~35도 미온수 물에 린스를 풀어준 뒤 줄어든 옷도 함께 넣어줍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방치, 20분 뒤에는 줄어든 옷을 늘려주며,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말려주면 원상복구가 된 옷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집에 쌓여만 있는 린스 이렇게 활용하다 보면 금방 쓰실 겁니다. 잘 몰라 다른 활용법이 있음에도 버리게 되는 게 우리 주위에는 참 많습니다. 하나하나 알아보시면 꼭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린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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